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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방역 | 해충방역 후기 원인해결로 한시름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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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솜이 작성일24-01-22 18:50 조회1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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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부턴가 화장실에서 낯선이의 소리가 들리기시작하면서 두려움이 커져만 갔다 긁는 소리도 들리고 우다다닥 뛰는 소리도 들리고 맨처음 한두번은 잘못 들었겠거니 무시하려고 애썼는데 횟수가 반복되면서 무시할수가 없었다 우리집에도 쥐가 사는구나ㅠㅠ

 

슬픈 마음으로 여러업체를 알아보던중 다들 단답형으로 얼마얼마입니다 사체처리비용은 별도입니다 무서운 마음을 사그라들게 해주는 곳은 없었다 

그러던 중 블로그 탐색 하다 한국크린원을 알게되었고 정병욱대표님에게 상담을 진행하게되었다 바쁘신 시간내서 너무친절하게 상담해주시면서 왜꼭 쥐방역을 해야하는지도 필요성도 일깨워주면서 가장 무서운 뒤처리 까지 해결해주신다고 하셔서마음이 누그러지면서 망설임 없이 여기로 하게되었다 

 

전화상담만 친절한게 아닌 실제로는 더 친절하셨다. 원인을 찾기위해 집 건물 외부를 먼저 살펴본다음, 화장실 천장을 열었는데 두둥 원인의정체가 쥐가 아닌 고양이!였다 놀라움과 안심의마음 두가지가 공존하였다 쥐가아니어서 다행이었고 고양이일거라곤 상상을 아예못했었기에 놀란 마음이 컸다 날이 추워서 여기에 터를 잡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 

고양이 두마리의집사로서 그래서 고양이가 천장에 그렇게 올라갔았나 싶었다. 3번정도 올라갔었다. 단순히 어두운 공간 좋아해서 그러려니했는데 고양이의흔적이있어서 올라갔구나 차마 무서워서 안 들여다볼 생각은 안했는데 이렇게라도 알게되서 마음이 놓였다 

 

외부연결된 곳 이곳으로 들어왔다고 알려주시고 외부유입 차단해주시면서 천장안엔 혹시 모를 쥐유입을 위해 쥐덫 놔주시고 개방형 천장 고양이가 또 언제 들어갈지 몰라 걱정하는 마음 헤아려주셔서 실리콘으로 막아주셨다 그후에 나는 고양이가집을 잃어서 슬퍼할가봐 임시집을만들어주구 밥 물도 매일 주고있다. 

 

그리고 세심하게 현관문 바닥 문풍지로 막아주시고 싱크대 밑에 바퀴벌레 변을 캐치하시곤 바퀴벌레약 놔주시면서 흔들리는 싱크대 하단 가림막실리콘으로 고정해주셨다 여기저기 바퀴벌레가 나올수있는 곳 추가적으로 약 놔주시면서 집에 잔 벌레 많이나왔던걸 예리하게 캐치해주셨다 센스가 넘치셨다 화장실하수구가원인이라고하셨다 세면대하수구와 물빠지는 배수구 두개를 막아야히는데 하나는 실리콘으로 충분하다고 해주셔서 손수 막아주시고 물배수구는 덜렁이는 트랩 대신 딱 맞춘 트랩으로 해주셨다 

 

사이즈 맞는게없어서 임시로 해놓았었는데 속이 다시원했다 역시 전문가는 달랐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봐주시려하는것부터 근본적인 문제 해결해주시려하는것까지 감동이었다 그래서 좋은 곳에서 잘했구나란 생각이 너무들어서 이렇게 나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리뷰 원래 잘 안쓰는데 리뷰 남기려 사이트에 들어왔습니다 

 

쥐나 하수구 바퀴벌레 해충등 고민이시라면 망설이지말고 한국크린원 정병욱대표님께 먼저 상담받아보세요! 너무 신경 많이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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